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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과 안구건조증에 대해
눈 건강을 위해 과도한 탄수화물과 트랜스 지방함량이 높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는 인슐린 수치를 높이며 안구 성장과 수정체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비만으로 인한 당뇨병이 있을 때는 근시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도 있다.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은 마가린, 프렌치프라이, 프라이드치킨, 도넛 등 가공식품과 과자나 빵 종류에 많이 들어 있다. 술, 커피, 설탕, 사탕, 케이크, 콜라 등도 피해야 한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눈에 해가 되는 음식 섭취는 피하고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을 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안구건조증은 자연적인 노화과정의 일부이기도 하여서 노인들에게 많이 생겼지만 요즘은 젊은 세대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안구건조증의 주요 원인으로 노화, 만성염증, 당뇨와 류머티즘 관절염 등으로
인한 동반질환, 환경요인 등이 있다.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인공눈물로 대처하면 된다고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인공눈물의 사용에 대해서도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찬반이 존재한다.
왜냐하면 인공눈물을 계속 대신해 사용한다면 자체적으로 눈물을 정상수치까지 만들어내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이유 때문이다.
안구건조증의 원인들을 살펴보면 크게 노화와 염증에 있다는 것을 보게 되는데 결국,
노화와 염증의 원인은 활성산소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고
활성산소로 인해 내 몸에 산화가 많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눈 건강에 좋은 음식
당근
당근은 눈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이다. 바로 당근 속 풍부한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 때문이다.
당근의 풍부한 비타민A는 눈의 점막과 시력을 건강하게 보호해 주고 안구건조증과 야맹증을 방지해 준다.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눈을 건조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비타민A는 망막의 간상세포에서 시각을 형성하는 데에 필수적이며 로돕신이라는
물질을 합성해 어두운 곳에서도 사물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타민 A의 부족이나 결핍 시 시력이 저하될 뿐 아니라 야맹증에 걸릴 수도 있다.
그뿐 아니라 비타민 A는 안구 건조증,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주고 있다. 당근에는 체내에서 비타민 A의 활성형인 레티놀로 전환될 수 있는 카로티노이드 성분, 특히 베타카로틴도 많이 함유돼 있다.
비타민A가 지용성이기 때문에 식용유 등 기름을 첨가해 익혀 먹으면 비타민A 섭취를 더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생식 시 당근의 베타카로틴 소화흡수율이 약 10% 정도라면 기름 조리 시 30~50%까지도 높아진다.
미국 네브래스카대 의해 메디컬센터 크리스토퍼 콘래드 박사는 “베타카로틴이 특히 눈 건강에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베타카로틴, 레티놀, 레티날, 레티노인산 등 성분은 비타민A의 전구체로 비타민A가 부족할 경우 비타민A로 전환된다.
단호박
단호박은 미네랄, 비타민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달달한 맛의 단호박은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눈 건강에 좋고 식이섬유 또한 풍부해 다이어트나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달걀노른자 달걀노른자에는 루테인, 제아잔틴, 비타민 A, 아연과 같은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노란색 카로티노이드 성분인 루테인과 제아잔틴 함량이 채소에 비해 적지만 흡수가 잘 되는 이상적인 형태로 포함돼 있다.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망막의 중앙부인 황반에 주로 분포하면서 청색광(블루라이트)을 적절히 조절해 눈의 피로를 줄여줄 뿐 아니라, 자외선과 같은 손상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주는 항산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때문에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부족하면 황반변성, 백내장 등의 안구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황반에 분포한 색소의 밀도가 감소하게 되면서 안구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충분한 보충이 도움이 된다.
최근 연구에서 샐러드에 달걀을 몇 개 더 넣어 먹으면 전체 식사에서 카로티노이드 흡수량을 최대 9배 늘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좋은 영양제
눈에 좋은 영양제에 대해 알아봅니다 .
루테인은 워낙 많이 아시니까 조사하면서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안토시아닌 위주로 설명드릴게요.
우리가 감이나 포도껍질을 먹을 때처럼 떫은맛을 내는 성분이 바로 안토시아닌입니다.
바로 이 안토시아닌이 눈영양제성분으로 많이 들어가는데요.
안토시아닌은 꽃이나 과실에 주로 들어있고 산화, 항염, 항암, 항바이러스, 심장병, 동맥경화예방,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눈 안의 노폐물을 청소해 주는 중요한 영양소이기도 해서 눈영양제성분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가 깨어있는 동안 늘 열렬히 사용 중인 눈은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돌아가는 기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계가 계속해서 돌아가게 되면 돌아가는 과정에서 노폐물이 생길 수밖에 없죠.
각종 자외선, 전자제품 스크린을 보는 동안 생기는 신체 노화가 진행됩니다.
그러면 눈에 있는 황반의 기능이 저하돼서 시력이 떨어지거나 상실되는 질병(노인황반변성)에 걸릴 수도 있어요.
이런 부산물들을 우리가 최대한 적게 만들어내게 하려고 청소해 주는 성분이 바로 안토시아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너스로 안토시아닌은 레드와인에 엄청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안토시아닌은 눈 건강 그리고 혈관 건강에도 좋아서 레드와인을 하루 한잔씩 식사와 같이 드세요.
식사하면서 레드와인을 마시는 프랑스 사람들에게 특히 심혈관 질환 발생이 적다고 합니다.
눈에 좋은 습관
온찜질로 건조증 개선 및 묵은 기름 배출 건조한 가을철 날씨에 책까지
오랜 시간 본다면 눈물이 금세 말라 뻑뻑해지고 피로해지게 된다.
온찜질과 인공눈물사용으로 눈을 건조하지 않게 해야 한다.
눈 전용 찜질팩이 있다면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 15분간 눈 위에 올리면
묵은 기름 배출에도 도움이 되고 뻑뻑했던 눈이 비교적 유연해진다.
근거리와 원거리 번갈아 주시하기 오랜 시간 근거리를 주시하며 공부하다가 원거리를 갑자기 보았을 때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 이 같은 증상은 30분마다 한 번씩 6m 거리 이상의 물체를 주시해 바라보면 사라질 수 있다.
스크린 사용 줄이기 스크린을 보는 시간을 줄이고 정기적인 눈 검진을 받는 것도 필요합니다.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경우, 눈의 초점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눈이 피로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제한하고, 주기적으로 눈을 휴식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눈에 유익한 식품을 섭취하여 눈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눈 건강은 디지털 환경에서 늘 주의해야 할 문제이니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휴식 시간에는 눈을 감고 5분 이상을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실외활동 실외 활동을 통해 눈을 휴식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눈에 좋은 음식 섭취 외에도 눈에 자극적인 환경을 피하기 위해 조명이 너무 밝거나 어두운 곳에서 작업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 피로를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정해진 시간 동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눈 건강을 챙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평소에는 자주 눈을 깜빡이며 눈독을 피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습관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또한, 장시간 노트북 앞에서 작업할 때는 20분에 한 번씩 눈을 간단히 휴식시키며 시야를 멀리 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