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k패스 교통카드가 5월 1일부터 신청가능합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신청하는 방법과
기후동행카드 비교까지 알아보겠습니다.
K패스 교통카드 홈페이지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 K패스가 5월 1일 출시됩니다. K패스 교통카드 신청 방법은 K패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K패스 가입 대상
전국에서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4월 30일부로 기존 알들 교통카드가 사라집니다. 이미 알뜰교통카드 쓰시고 있다면
5월 전엔 갈아타시기 바랍니다.
K패스 장점
● GTX, 빨간 버스 등에서도 이용가능
●서울에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도 가능
●알뜰교통카드에 비해 사용이 간편
●내가 쓴 만큼 환급되는 구조
K패스 VS 기후동행카드비교
비슷한 교통카드가 있는데 나는 어떤 카드가 이득이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음을 참고해 주세요.
●53회 이상 이용한다면 기후동행카드(서울)
●52회 이하 이용한다면 K패스 (전국구)
K패스 신청 방법
●5/1일부터 공식 누리집 또는 앱에서 신청가능 합니다
●알뜰교통카드 소지자는 5월 이전 신청 가능
●카드사마다 혜택이 다를 것이니 꼼꼼히 알아보고 나에게 가장 좋은 카드로 선택
1.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가입 후 로그인
2.K패스 신청 메뉴 클릭
3. 본인 인증을 해주세요
4. 개인정보 동의
5. 출금계좌 정보 입력하면 신청 완료입니다.
카드 환급액 비교금액
경기패스 인천패스카드와 K-패스와의 공통점은 전국 시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달 사용한 대중교통비에서 일반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준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다만 K-패스의 경우 최대 60회로 환급받을 수 있는 최대 횟수가 제한되지만 더 경기패스와 인천 I-패스는 횟수의 제한 없이 대중교통 이용요금에 대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더 경기패스는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연 24만 원의 한도로 별도로 교통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인천 I-패스 역시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교통비를 지원하는데 연 12만 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청년층과 같은 30%의 환급률을 적용하는 것이 다른 부분입니다.
반면 기후동행카드의 경우 사용 가능지역이 서울로 한정돼 서울지역 시내버스, 마을버스, 서울시 구간 지하철 1~9호선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K-패스와 더 경기패스, 인천 I-패스는 먼저 사용한 교통비에 대해서 환급을 진행한다면 기후동행카드는 먼저 충전을 하고 30일 동안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월 15~45회 이하로 대중교통 이용한다면 K-패스가 유리하고, 월 4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합니다.